인도의 권력 구조 및 기술 도입을 다룬 글과 탐사보도를 주로 쓰며 책임성과 접근성을 중시하는 작가다. 뭄바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상 경력이 있는 그의 보도는 『뉴요커』 『가디언 롱리드』 『뉴욕타임스』 『포린폴리시』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 『카라반』 『쿼츠』 『GQ 인디아』 등에 실렸다.
로이터 글로벌 조사팀에 소속되어 나렌드라 모디 행정부에서 인도의 종교, 비즈니스, 기술에 집중했다. 2022~2023년 하버드대학 래드클리프 연구소 펠로를 지냈으며, 비영어권 언론에서 쓰인 논픽션 보도 기사에 수여되는 트루 스토리상을 수상했다. 저널리즘 비영리 단체인 피플리 프로젝트Peepli Project의 공동 설립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