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공안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최고 명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충남 당진경찰서장,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안산 단원경찰서장, 서울 강북경찰서장, 충남 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충남 서산경찰서장으로 근무했다.
정직이 최고의 선이며, 최고의 가치라는 신념으로 살아왔다.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수많은 사건 사고를 목격하고 처리하면서 모든 사건 사고는 정직하지 못해서 발생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정직하지 못하면 반드시 낭패와 불행을 맞게 되고, 정직할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음을 철칙으로 알고 있다. 또한, 정직은 그 자체가 행복이라는 소신으로 살아가고 있다.
‘즐거운 정직’에 대하여 경찰관서, 군부대, 기업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찰, 교회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찰관으로 성공하는 길』이 있다. 앞으로도 정직에 대하여 공부하고 알리는 일에 열정을 바칠 계획이다. 그 일이 사명이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