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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충남 아산 출생. 어려서부터 삶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시절 참선과요가를 만났고 졸업 후 조계종에 출가하였다. 수덕사 견성암 동안거에서 구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삶 그대로가 의문이었다. 그 여정에서 두 개의 세계를 발굴하였다. 그 하나는 '깨어있다'이며 다른 하나는 '맡긴다'였다. 결혼하여 자급자족적인 산골생활을 하였으며 아람이를 낳았다. 지금은 천안시 쌍용동에 있는 여여 요가 아쉬람에서 요가를 지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