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NGO대학원 시민정치문화 전공을 수학했다. ‘좋은 삶’의 대안을 찾아 여러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공연, 글, 공부 등에 매진하다 현재 평화박물관 활동가로 살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