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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임이야기의 힘을 믿는 기록자. 기록집단 ‘싸람’(싸우는 노동자를 기록하는 사람들)의 일원으로 삶의 이야기를 찾아 르포르타주를 쓰고 있다. 《우리 같이 노조 해요: 화섬식품노조 20년 20장면》(오월의봄, 2024)을 쓰고, 《우리들의 드라마: 너무 가까워 낯설게 만난 당신 인생의 이야기》(후마니타스, 2025),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 이태원 참사, 재난 시민들의 작은 일상에서 깊은 애도까지》(플레이아데스, 2024), 《달빛 노동 찾기: 당신이 매일 만나는 야간 노동자 이야기》(오월의봄, 2019) 등을 함께 썼다. 백화점의 화려함에 감춰진 노동을 기록해 제21회 전태일문학상(기록문 부문)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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