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7월 14일의 오후 2시에 출생.
할아버지께서 이 땅을 밝게 비추는 사람이 되거라 하고
지어주신 조금 유니크한 이름.
한국화를 하신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 3학년 미술 새내기.
그림과 더불어 자라오면서 가진 막연한 동경이 점차 목표로 굳어졌습니다.
정규 교육과정은 과감히 벗어두고 검정고시로 예고를 준비했는가 하면,
지금은 고등학교 휴학을 하며 제 자신의 속도를 찾아
교실 밖의 것들을 배워나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