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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구소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25년 9월 <에펠탑을 폭파하라>

구소은

프랑스에서 6년간 유학하면서 광고를 전공, 귀국 후 광고 회사에 근무하였다. 다년간의 시나리오 습작을 거쳐 첫 장편소설인 [검은 모래]를 발표하여 2013년 제1회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한다. [검은 모래]는 세종 도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일본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작품을 계기로 전업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되어 2018년에 두 번째 장편소설인 [무국적자]를 출간하였다. 2021년에 출간한 [파란 방]은 4인 4색의 사랑과 욕망, 결핍과 트라우마, 상처와 극복의 러브스토리를 그렸다.2024년에는 네 번째 장편소설인 [종이비행기]를 출간했다. 소설과 시나리오를 접목시킴으로써 문학의 감수성과 영화의 대중성을 아우르는 독특한 구성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였다.
현재 여섯 번째 장편소설 [1번 열차]를 구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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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종이비행기> - 2024년 4월  더보기

2008년 11월 3일, 병원에 강제 입원한 40여 일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일들을 일기로 남겼습니다. 그것이 소설의 토대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소설 <종이비행기>를 읽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처음부터 페이지 순으로 읽기, 시나리오 <종이비행기>만 읽기, 소설 <은설>만 찾아 읽기. 구성에 트릭을 가한 작품을 좋아하는 제 취향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소설은 언제나 현실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허구의 두 세계를 병립하는 구성을 택했습니다. 이 구성의 최종적인 주체는 결국 독자가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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