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10세에 멘델스존 협주곡을 연주한 신동이었으며, 제노 후바이의 추천으로 부다페스트의 리스트 음악원에 입학하였고, 2차 대전 이후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연주활동보다 후진 양성에 주력하였기에 그가 남긴 녹음은 대단히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