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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연명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북도 괴산

최근작
2025년 12월 <미안하다는 말의 집은 어디일까>

연명지

2013년 미네르바 시선 『가시비』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사과처럼 앉아 있어』, 전자시집 『열일곱 마르코 폴로 양』, 여행 산문 『차곡차곡 걸어 산티아고』가 있다. 호미문학상, 청송객주문학상, 항공문학상을 수상했고, 시 작품이 인도, 파키스탄, 코소보, 이탈리아, 이집트, 미국, 벨기에 등에서 현지어로 번역 발표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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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안하다는 말의 집은 어디일까> - 2025년 12월  더보기

“사랑해”라는 말과 “미안해”라는 말은 하나의 등뼈를 갖고 태어난 걸까? 사랑한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은 잊힌 목소리를 불러내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를 서로 연결해준다. 각자 독립적이면서, 자유롭다. 때로는 어긋나는 말 같지만 서로 쓸쓸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힘들지만 포기해서는 안 되는 말! 사랑해와 미안해 사이에서 시를 쓴다. 하염없이…. 시를 짓는 일은 봄날, 손목을 여는 일이다. 2025년 12월 연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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