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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우상상이 간절함을 만나면 그것은 실상이 된다. 지은이 허건우는 10년 내공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발현하는 작가이다. <안개의 산>도 작가가 5간의 고립된 산장 생활을 통해 상상을 잉태하고, 그 상상에 간절함을 자양하여 탄생시킨 작품이다. 현실과 상상의 접경지대에는 늘 자욱한 안개가 끼어있다. 그 해미 지역을 통과하는 자만이 상상 너머에 존재하는 진실을 발견할 수 있다. <안개의 산>은 놀라운 서스펜스 속에 인간 실존의 진실이 숨어있는 ‘21세기형 한국판 걸리버 여행기’이다. 작가이자, 직장인, 사회복지사, 진실탐구자인 저자는 상상의 눈으로 모든 현상과 사물의 이면에 존재하는 궁극의 본질을 발견하여, 그것을 소설로 전달하고자 만상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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