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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와 반시〉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작은 신』이 있고,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및 권태응문학상을 수상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가> - 2024년 10월 더보기
지난밤 꿈에 본 탱크의 행렬 포신이 빙글 돌아 나를 겨누는 상상 아무것도 들려 있지 않은 빈손을 내려다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