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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오사키 유고 (靑崎有吾)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91년, 일본 가나가와 현

최근작
2025년 12월 <지뢰 글리코 1>

아오사키 유고(靑崎有吾)

1991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나 메이지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입학 후 미스터리 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라이트노벨 공모전에 응모하던 중, 평소 동경해 오던 아유카와 데쓰야상에 도전해, 《체육관의 살인》(2012)으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수상 당시 21살로, 헤이세이의 ‘엘러리 퀸’이라 불리며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웠다.
《체육관의 살인》으로 시작된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는 이후 《수족관의 살인》,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도서관의 살인》으로 이어지며 라이트노벨과 ‘엘러리 퀸’ 스타일의 본격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결합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 외 작품으로는 고딕 판타지 스타일 특수 설정 미스터리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 시리즈’, 불가능 전문 탐정과 불가해 전문 탐정이 함께 추리 쇼를 펼치는 ‘《노킹 온 록트 도어》 시리즈’ 등이 있다. 두 시리즈는 각각 애니메이션과 TV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익숙한 놀이를 배경으로, 두뇌 배틀과 심리전 그리고 청춘 소설의 미덕까지 담은 《지뢰 글리코》(2023)는 불과 일주일 만에 3개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일본 미스터리 4개 랭킹을 제패하는 등 10관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달성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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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수족관의 살인> - 2015년 5월  더보기

제가 이 작품을 통해 선보이고 싶었던 것은 전작 『체육관의 살인』과 같습니다. 바로 페어플레이로 추리해 범인을 맞힌다는 지극히 정석적이고, 정통적인 본격 미스터리입니다. 매력 있는 소도구와 기발한 트릭, 의외의 진상과 반전 등 미스터리의 매력은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 제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어떻게 그것이 밝혀졌나’ 하는 수수께끼 풀이 그 자체의 매력입니다. 그것을 제 작품 속에도 넣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무대를 수족관으로 설정할 경우 어떤 사건이 어울리고, 또 어떤 단서로부터 추리를 해나가면 좋을지를 줄곧 머릿속으로 떠올려가며 이 작품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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