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산업미술대학을 졸업한 여성 화가이다. 어머니와 어린이, 꽃 등이 작품 속에 주요 주제로 등장하며, 부모님과 친교가 있어 가까이 접할 수 있었던 호치민 주석에 대한 어린 시절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있다. 2010년에는 광주광역시의 초청을 받아 한국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