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리버풀에 살고 있으며, 디지털 멀티미디어 아트를 공부했습니다.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아트를 강의하였고, 직므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을 그리면서 직접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로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며,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해적 생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