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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혜영, 박선민, 조현희세 작가는 MBC 의학 다큐멘터리 <닥터스>, <건강적색경보 내 몸이 보내는 SOS>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 관련 방송 프로그램의 원고를 다년간 집필해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의사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를 접하면서 의학적 식견을 넓혔다. 심각한 질병에 걸려 생사의 문을 넘나드는 상황을 수없이 목격하면서 가슴 속에 큰 울림을 느꼈고, 특히 전조 증상을 인지하지 못한 채 병을 키워 버린 안타까운 사연들을 확인하고서 함께 책을 집필해 보고자 의견을 모았고, 오랜 노력 끝에 그 결과물을 선보이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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