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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에서 태어나 삼십여 년의 직장생활 퇴직 후 계간 『문학마을』로 등단했다. 시집 <그 섬으로 가자>를 상재하고 <가을나무의 수첩>이 두 번째 작품집이다. 성남문학상과 경기도의회의장 예술인공로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2016년 현재 한국문인협회경기도지회 대외협력위원장과 성남문인협회 시분과위원장, 신안문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