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가이자 작가이다. 문학과 미술사를 공부했으며, 특히 회화와 문학 작품에 나타난 악마의 이미지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문학과 미술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가는 한편,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의 문화를 접할 기회를 열어주는 일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