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동정신치료의학회는 소아 및 청소년 정신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놀이’의 중요성을 일반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의 핵심 기법인 놀이치료를 포함한 소아청소년 정신치료를 연구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2002년 결성한 모임이다. 모임의 회원들은 모두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 소속 의사들이고, 임상 현장에서 소아청소년 정신치료를 직접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