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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는 야호라고 불린다. 시민환경단체 활동가로 일할 때부터 토지와 주택의 공공성을 키우는 일에 애정을 쏟았다. 반복(!)되는 출산과 육아 탓에 동네에서 놀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변화를 바라는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면 어떤 문제든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체득했다. 주택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많은 개인들이 공동으로 주택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는 모습을 꿈꾸며 코하우징 주택 만들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