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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냐짱 파도의 모험』은 바다를 무서워하던 제 아이를 위해 어느 여름날, 바닷가에서 만들어 준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작은 파도야. 아기 파도”라고요. 물이 꼭 무섭지만은 않다는 것, 바닷물도 어쩌면 목욕물처럼 따뜻하고 익숙한 친구였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세상의 모든 것과 처음 만나고 서로를 알아 가고 친구가 되어 가는 그 소중한 순간을 이 책에 담아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웹툰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유미의 세포들>이라는 이야기를 만들었고, 지금도 매일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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