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프랑스 데신느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밀 콜 대학을 졸업한 뒤, 추리 소설과 S.F. 소설, 판타지 소설 등에 표지와 삽화를 그렸습니다. 이후 만화 스토리와 그림 창작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에 <시작과 끝>으로 세리냥 도서 페스티벌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왕의 보물 상자>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다비드 살라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