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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대1941년생으로 충남 조치원에서 출생했으며 조치원 침례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했다. 1968년도에 서울 미아리에 대광침례교회를 개척함으로써 목회자의 길을 시작했다. 그 후 1976년도에 뜻한 바가 있어 지금의 방배동에 삼호침례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삼호교회와 더불어 평신도 교육 목회에 뜻을 두고 평생을 평신도들을 가르치고, 성도들을 제자화해서 그들과 더불어 함께 사역하는 Layman-Ministry를 지향하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후진들을 양성하는 일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개척교회들과 해외선교사들을 후원하고 국내의 미자립 교회들을 돌보는 일에 열려진 마음을 가진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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