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그후 25년간 사진기자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주택저널>에 몸담으면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한옥, 문화재, 주택, 마을, 도시를 기록했다. 《두 남자의 집짓기》 《살기 좋은 전원주택》 《성공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실전 사례집》 등 다수의 단행본 사진 작업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