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에 재학 중. ‘진지하게 일하고 화끈하게 놀 줄 아는’ 평범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대학생.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삼성물산이 주관하는 ‘제 1회 주니어 벤처과거’에 도전하여 최연소 수상을 했다. 그 후, 진정성과 열정을 최고의 가치로 두기 시작했다. 2010년 ‘LG디스플레이 대학생 블로그 운영진 디:플’이 처음 시행되었을 때 1기 기장과 2기 멘토로 활동하며 디:플의 운영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걸그룹 댄스와 국민체조를 접목한 UCC는 LG디스플레이 사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된 바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어학연수를 떠나라는 아버지의 권유를 받았지만, 목적 없이 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여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스스로의 의지를 확인하고 떠난 어학연수에서 정말 많은 것을 얻고 돌아왔다. 이 후 도전 정신을 불태우며 뉴욕 주립대 버팔로 캠퍼스(SUNY Buffalo) 교환학생까지 섭렵하기에 이른다.
아직까지는 꿈을 향해 걷는 중이지만, 끊임없이 여러 가지 일들에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