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북쪽에 있는 바트 슈바르타우에서 1957년 태어났습니다. 20년간 어른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왔습니다. 동화 그림을 그리는 남편 아힘 알그림의 팬으로서 지내다 어느 날부터 남편 그림에 맞는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해요. 그 동안 남편과 함께 세상에 내놓은 책들이 벌써 여러 권이 있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두 딸과 함께 함부르크 북쪽에서 살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