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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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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바이마르에서 무슨 일이>

안삼환

2021년 장편소설 『도동 사람』을 발표한 이래, 『후모어 찾기』(2022), 『천년의 미소』(2022) 등 단편소설을 발표해왔다. 현재 서울대 인문대 독문과 명예교수이다.
장편소설 『바이마르에서 무슨 일이』는 역사와 현실, 동양과 서양 간에 불이不二의 사유가 관통하는 가운데, ‘근대’의 근원지인 유럽, 특히 독일의 바이마르가 꽃 피운 고전주의 정신과 우리 땅의 동학사상 및 미완성의 근대정신을 상호 비교하는 새로운 형식 속에서 웅혼한 작가 정신을 드러낸다. 이 소설은 이즈음 한국문학의 화두로 부상한 수운 동학에서 말미암은 ‘[다시] 개벽’의 정신을 형상화한 문제작이다.
한국독어독문학회장과 한국비교문학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괴테, 토마스 만 그리고 이청준』(2014), 『한국 교양인을 위한 새 독일문학사』(2016), 역서로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 2』(1995), 『토니오 크뢰거』(1998), 『텔크테에서의 만남』(2005), 『젊은 베르터의 괴로움』(2018) 등이 있다. 한국과 독일의 학술·문화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독일로부터 ‘야콥 및 빌헬름 그림 상’(DAAD, 2012)을 수상했고, ‘십자공로훈장’(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 2013)을 서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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