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97년 문예지 『정신과 표현』에 단편소설 「늪 속의 사내」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한국문화예술진흥기금을 수혜했으며, 현재 한국작가회의, 충남작가회의 회원이다. 그간 펴낸 책으로는 단편소설집 『대천동 영번지』, 『낯선 길목에서』. 『빙도(氷島)』, 장편소설 『순비기꽃 언덕에서』 등이 있다.
차차 나이를 먹으면서 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주위 사람들의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하기 위해 고치고 또 고치면서 내 일상을 통제하고 불행을 극복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라도 쓸 수 있게 늘 관심 가져 주시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 힘써주신 작은숲과 주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