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화필 속에 진정한 여성성의 의미를 담는 화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자를 그리며,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 깊이 탐구해왔다. 18회의 개인전( 초대전, 한원 미술관 신진작가 초대전 등)을 열었고, 56회의 그룹전 및 아트페어(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 Kong], Art Paris Art Fair [France], Art Karlsruhe [Germany], Kunstart 2012 [Italy] 등)에 참여했다. 소버린 예술재단Sovereign Art Foundation에서 선정하는 ‘The next 18 Korean’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트파리아트페어Art Paris Art Fair가 주목하는 작가’로 선정됐다.
또한 월간 <퍼블릭 아트Public Art>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그 밖에 LG 생활건강 온더바디, 더페이스샵 및 다수 업체와 코업을, 한국화장품 더 샘, (주)발렌타인 마리스웰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