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생. 많은 책에 묻혀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995년 글쓰기로 진로를 정했다. 2004년 데뷔작 ‘늑대와 목양견의 전쟁’을 낸 이후 만화 스토리 작가로서 40여 편의 작품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로맹 위고와 함께한 ‘마지막 비행’과 ‘구름 저편에’는 항공 만화로서 매우 큰 반향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