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앱스의 창업자이자 T3앱스와 베스트앱스의 공동 창업자.
27세의 나이에 실패한 부동산 업자였던 그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실에 있던 절망적인 상황에서 앱 비즈니스의 비전을 듣고 과감하게 뛰어든다. 무경험, 무자본, 무기술의 3무 상태에서 오직 새로운 인생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과 아이디어를 무기로 앱 비즈니스에 뛰어든 그는 ‘핑거프린트 시큐리티 프로(Fingerprint Security Pro)’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이 앱은 앱스토어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자신의 회사를 차리고 새로운 커리어와 새 삶을 시작하는 촉매 역할을 했다. 이후 46개 앱의 개발과 마케팅을 진두지휘했고, 그가 만든 앱들은 전 세계에서 3,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그는 앱 비즈니스의 흥미진진한 본질을 사랑하기도 했지만 고된 삶에서 벗어나려는 열망으로 노력한 결과 성공한 앱프러너(Appreaneur)가 되었다. 앱 기술을 이용해 인생을 즐기며 돈을 버는 채드는 지금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세계를 여행하고 살사를 배웠으며 스쿠버다이빙과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땄다. 작가이자 강연자, 컨설턴트, 그리고 기업가이기도 한 뮤레타는 앱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3년째이자 29세의 나이인 지금 성공한 앱 백만장자로서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