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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산미(佐-木 三味)일본 교토 출신으로 쇼와(昭和)시대에 다도 연구가로 활약했다. 《교토히노데(日出)신문》(現 《교토신문》) 사회부 기자로 일할 당시에 차회 관련 기사를 여러 차례 연재했고 후에 다도사(茶道社)를 설립하여 잡지 《다도(茶道)》를 발간했다. 이후 집필 활동에 전념하면서 다도문화회를 조직하는 등 차 문화 활동을 활발히 벌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66년 제1회 단탄사이(炎-齋) 다도문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우라센케다도교본 기물편 5 다완』 『다기와 그 취급법』 『차인 수첩』 『라쿠다완』 『가라모노다완』 『차의 도(道) 50년』 『미즈야(水屋)』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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