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 2009년 『유심』에서 시조 로 등단하며 글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2015년 중앙시조 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이듬해 『푸른동시놀이터』에서 동시로 등단하였습니다. 시조집 『미안하다, 달』 『오리야 날아라』 『다정한 무관심』 등을 펴냈습니다.
<다정한 무관심> - 2023년 6월 더보기
아무것도 없는 내가 아무것도 아닌 내가 또 한 권의 말빚을 남기고 만다. 2023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