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 슬기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중요하다고 믿으며, 두려움 없이 새로운 분야를 받아들이고 즐겁게 배우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긴다. 희망과 자긍심을 갖고, 긍정적이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전과학고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등고시 합격(일반행정직 수석) 후, 과학기술부를 거쳐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서기관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