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널리 퍼지기 전인 1980년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한 언론 보도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기 전인 2000년대 중반부터 《한겨레》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 주간지 《한겨레21》과 일간지 《한겨레》를 오가며 일하고 있다.
기자로 일하면서 특히 인권, 어린이와 청소년, 노동, 여성,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깊이 취재해 왔다. 인권 사각지대를 다룬 ‘인권 OTL’, 빈곤 노동 현장에 뛰어든 ‘노동 OTL’, 아동 학대 문제를 심층 취재한 ‘부끄러운 기록, 아동 학대’, 인공 지능 시대 인간의 노동과 존엄 문제를 다룬 ‘AI의 습격, 인간의 반격’ 등의 기획에 참여해 다양한 기사를 썼다.
취재 기사를 바탕으로 책도 썼다. 지은 책으로 『현시창』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과 거품론』이, 함께 지은 책으로 『4천원 인생』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열 가지 당부』 등이 있다. 한국기자상, 언론인권상, 앰네스티언론상, 인권보도대상,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 노래와 토론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