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로 인천경기지역단 군13 여주팀에서 군인 용사들의 포교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출판이안 대표이자 시인으로 시전문잡지 『소통과 힐링의 시』 편집장이자, 지역문인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힐링의 시창작교실’ 전임강사로 활동하면서 트라우마의 치유를 위한 글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역사적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공론의 자리로 끌어낸 것을 이어받아 중생을 괴로움으로 빠지게 하는 개인적 트라우마의 치유를 위해 불교의 공사상과 문학적 표현으로 풀어내어 공론의 자리로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달마가 그 달마가 아니라고?』, 『이미지독서코칭』, 『소통과 힐링의 시창작교실』, 『기적의 글쓰기교실』 등 다수가 있고, 시집으로 『아버지 어머니 그리움 사랑』, 『아버지로 산다는 것』, 『하늘이 바다가 푸른 이유는』, 『예쁘고 예쁜 작은 꽃들 피었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