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아름다운재단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에서 ‘나눔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여러 나라의 동화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고, 20년 넘게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