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옥션, 다음 디앤샵 등에서 바이어 및 MD업무를 담당하다가 2006년부터 TNV, 모네타 등의 기업에서 개인 재무설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금융업계에 발을 디뎠다. 단순한 금융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각자의 개인별 재무상황에 맞춰 자산 전 분야의 재무계획 및 그 실행 방안에 초점을 두고 컨설팅을 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저자는 개인 자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산 분야를 더 연구하기 위해, 현재는 부동산 공법을 활용하여 토지, 공장, 상가 등의 경·공매 부동산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경매투자법인인 (주)보브에셋에서 교육 및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기획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투자 및 금융업계에서 연구한 경험을 대중들에게 전파하고자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부동산 경매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경기도 도박중독센터에서 재정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