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마음이 따뜻한 사회복지사. 현재는 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협력하며 아프고 소외된 환자들의 편에 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사람에 대한 애정만큼이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크다. 여행을 좋아해 전국 방방곡곡 다니지 않은 곳이 없다. 인생의 모든 답은 여행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가족들과 자주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호연지기가 더 중요하다며 시험기간에도 아이와 함께 등산을 가는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