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언어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세상을 연결한다'는 모토로 시작된 함께일하는재단 번역전문자원활동가 그룹. 현재 15명의 자원활동가들이 사회적기업 관련 자료와 정보를 번역하여 소개하는 등, 국내외 사회적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임번역 고은진] 성공회대학교 일어일본학과 졸업 후, 20대데뷔네트워킹센터 희망청에서 청년을,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