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를 다녔다.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가 14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하면서, 틈틈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사회적 성장과 자아 성찰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하며 번역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