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복음주의 선교학자의 한 명으로, 오랜 기간 말레이시아 신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7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싱가포르 트리니티 신학대학에 설립된 아시아 기독교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2005년 1월부터 2012년까지 말레이시아 감리교회 감독으로 섬겼으며, 현재는 명예 감독으로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망고와 바나나: 진정한 아시아 신학의 탐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