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이자 소설가. 2009년 영화 〈툼스톤〉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를 번역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소설, 산문, 그래픽 노블, 인터뷰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써왔다. 소설 《오늘도 조이풀하게!》 《너를 찾아서》, 에세이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긍정의 말들》 등을 썼다. 2024년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비극과 희극이 교차하는 인생을 웃으며 맞이하는 그녀의 유머감각과 천부적인 글 솜씨 그리고 솔직함에 그녀의 매력이 있었다. 숨김없이 보여주는 그녀의 일상은 화려함과 소박함을 모두 지녔다.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오는 4명의 미끈한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세련되면서도 비현실적인 일상과는 달랐다. 예술가인 동시에 생활인인 그녀의 삶은 극적이면서도 우리네 인생과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게다가 삶에 대한 그녀만의 깊은 통찰력과 특유의 통통 튀는 유머감각이 맛나게 버무려져 글에 그대로 녹아들었다. - 박산호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