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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민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정신과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법무부 위탁 인천 스마일센터장, 법원 전문심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위탁 인천 해바라기센터(아동)소장을 역임 후 현재 자문의사로 활동중이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과 한미수필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내 아이가 보내는 SOS], [내게 위로가 되는 것]이 있으며 행동과학(2020), 청소년정신의학 등 다수의 의학 교재에 공동 저자로 참여하였다. [성폭력 피해 아동 치유를 위한 게임기반 인지행동치료], [우리는 저마다의 속도로 슬픔을 통과한다]에 역자로 참여하였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청소년 특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현재 범죄피해자와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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