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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호적자생존에서 이긴 것들을 보면 하나같이 겁쟁이거나 두려움이 많은 것들이라고 한다. 이런 것들이 살아남았다고 하면 좀체 믿기지 않는 표정들을 한다. 하지만 사실이다. 왜, 보잘것없고 하찮아 보이는 것들이 처절한 적자생존에서 살아남았을까? 그것은 간단하다. 겁쟁이들은 자신이 겁쟁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용감한 사람처럼 되기 위해 노력을 한다. 두려운 사람은 두렵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 두려움을 없애려고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더 뛰었다. 즉, 자신의 콤플렉스를 이기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어느덧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사실로 봤을 때 처지와 능력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단지 자신이 해야 할 목표와 그 목표를 향해 얼마나 처절하게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가름나지 않을까? 서울대 철학과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저자는 성난 세상의 거센 풍랑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꼿꼿하게 앞으로 나아가려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그 방향을 알려주는 노력이라는 나침반을 늘 챙기고, 세상의 폭풍우에 다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위안이라는 반창고도 챙겨야 한다고 한다. 자신이 자신을 믿으면 상상할 수 없는 의지력이 생긴다. 그 의지력은 꿈을 구현해 줄 것이다. 자,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한 발을 더 내딛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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