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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조이스 박

본명:박주영

최근작
2025년 11월 <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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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박

영문학과 영어교육(TESOL)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교양영어와 실용영어 및 영문학을 20년 넘게 가르쳤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국 여러 기관에서 영어그림책, AI 활용 영어학습법, 영문학, 영어교육 등을 강연하고 있다. 티칭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십 권의 영어학습 교재와 영어교육서를 썼다.
변화를 좋아해 새로운 트렌드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우리나라 옛날이야기를 다시 써서 미국에 출간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이스박의 챗GPT 영어공부법》, 서구 동화를 새롭게 읽은 에세이 《빨간모자가 하고싶은 말》과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 등이 있다. 피츠제럴드의 《행복의 나락》과 그림책 《지혜의 집》 등을 번역했다.
영어는 결코 단기간에 늘지 않지만, 한 발만 앞으로 나아가도 우리의 세상은 확장될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때, 최대한 갈등을 줄이며 유연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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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앗! 괴물이 되어 버렸어요> - 2024년 2월  더보기

우리 내면에는 괴물들이 다 있어요. 그런 괴물들을 길들이는 과정이 어린이들이 사회화되는 과정일 거예요. 특히, 아이들은 ‘나와 내 감정’만 중요한 세상에 살다가 다른 사람과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함께 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세상을 받아들이게 돼요. 마치 자기 감정 밖에 안보여서 괴물이 되었던 맥스와 포피가 함께 감자칩 봉지를 뜯으면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 것처럼 말이죠. 점점 내 아이만 중요한 세상이 되어갈 때에, 내 아이에게 다른 아이에게 손 내미는 법을 어떻게 알려줄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은 이 책을 아이와 같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아이를 배려하는 일은 자기를 죽이고 부인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손을 내밀어 함께 무언가를 하면 되는 일이라는 비밀을 배울 수 있어요. 네, 함께 사는 일은 그런 이야기이니까요.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이 맥스와 포피가 싸워도 다시 돌아와 손을 잡고 놀면서 ‘그렇게 된 이야기랍니다’로 끝맺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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