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드젠나로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국내에 출간된 《단추가 좋아!》를 포함해 7권의 책을 그렸습니다. 2013년 호주어린이도서협회(CBCA) 유아 부문 수상 후보작으로 오른 《개구리 되기 찬성과 반대》를 직접 쓰기도 했습니다. 제빵사, 곡예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지만, 지금은 책을 만들면서 가장 큰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