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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호‘알멋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하재호 목사는 2003년 대전신학대학원에 입학하면서 독거노인 과 인연을 맺고 봉사를 시작했다. 2004년에는 대전에 ‘무궁화 교회’를 세웠고, 2005년에는 노숙인들과 생활할 수 있는 ‘알멋공동체’를 만들었다. 2006년 대학원 졸업 후에는 본격적으로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백방으로 뛰기 시작, 함께 폐품을 줍고 고물을 모으며 2008년에는 노숙인이 주인인 고물상, ‘알멋자원’을 탄생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공동체 식구들은 ‘직접 일하고 돈을 버는 사회인’이 되기 위한 노숙인 자활 공동체를 점차 완성하는 중이다. 2012년 현재는 10여 명 정도의 노숙인이 각자 매달 18만 원 이상의 생활비를 낼 정도로 자립했으며 사회에 한 발 더 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지은 책으로 <누군가에게 쓰레기는 희망입니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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