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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헐린 버티노(Marie-helene Bertino)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소설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뉴욕의 브루클린 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상성 뇌 손상을 겪는 환자들의 소송을 위한 작가로서 “고통을 정밀한 지도처럼 표현하는 작업”을 했을 뿐 아니라, 밴드 보컬로 활동하며 뉴욕의 음악 잡지에 기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써왔다. 2012년 발표한 데뷔 소설집 《집만큼 안전한(Safe as Houses)》으로 아이오와 단편소설상과 푸시카트상을 수상하고, 프랭크 오코너 국제 단편소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마법처럼 신비롭고 독창적이며 보편적이고 실존적인 질문을 담은 이야기들”이라는 찬사와 함께 촉망받는 소설가로 떠올랐다. 그 외에도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조이스 캐럴 오츠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 예일 대학교 상주 작가로 머물며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새벽 2시의 캣츠 파자마스에서(2 A.M. at The Cat’s Pajamas)》 《앵무(Parakeet)》, 단편집 《엑시트 제로(Exit Zero)》가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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