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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기교

최근작
2016년 6월 <노란 잉꼬와 찢어진 책>

배기교

행복은 섹스 횟수나 먹은 요리의 가짓수에 있는 게 아니라 자유에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가 말하는 자유는 쾌락을 마음껏 누려 존재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영감의 흐름에 든 상태다. 영감의 흐름은 인간의 본성이라 거기에 들면 이기심이 사라지고 창의력이 고취된다. 투병 생활을 하다 진지함과 호기심을 찾은 그는 우물 안에서는 우물의 모양을 알 수 없듯, 현실에 갇혀서는 인간을 알 수 없다며 작가가 되었다. 그가 인간을 알아가는 도구는 상상과 사색이다. 그에 의하면 상상은 지어내는 게 아니라 자유로운 상태가 되면 드러나는 것이다. 그는 그렇게 떠오른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으며, 그것들을 들려주고 싶어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kkb1717

작품
장편소설 <사랑은 우울했다>
단편 <어른을 위한 동화> <하늘을 본 개미> <외톨이 늑대 토피> 등
동화 <삐딱이> <아수노다> <거미줄에 걸린 거미>등
시나리오 <구미호> <은희의 호수>

강의
살아있는 글쓰기(소설 동화편, 보고서, 논술 등 비예술문편)
모나리자(자기소개서 쓰기)
자유, 그 살아있음에 대해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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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랑은 우울했다> - 2006년 10월  더보기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추억에 의해 치유 받는 느낌과 스스로 생각하는 느낌을 매일 맛봤다. 비록 읽을 때마다 발견되는 부족한 점이 괴롭히기는 했지만, 그때는 스스로 위로했다. 소설은 완성되는 게 아니다. 굳이 완성이 있다면 독자의 내면이 흔들릴 때다. 이 글이 치유소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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