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도전이 아니다. 단지 도전처럼 보이는 것들일 뿐’이라고 말하며, 몸소 한식 알리기라는 진정한 도전을 성공리에 마친 열혈 청춘 5인방!
비빔밥 유랑단은 5명의 직장인과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각 대기업, 외국계 은행 등 소위 잘(?) 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비를 털어서 화합과 웰빙을 상징하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음식 ‘비빔밥’을 만방에 알리고자 세계 일주를 떠난다. 2011년 4월부터 8개월 동안 세계 15개국을 돌며 99회의 비빔밥 시식 행사와 한국에서 100번째 비빔밥 시식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며 세계에 비빔밥의 맛과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기에 이른다.
비빔밥 유랑단은 소위 연봉이 높고 안정적이며, 잘 나가는 직장에 꿈고하 열정을 바치고 있는 이 시대 젊은 청춘에게 감히 스펙 쌓기보다 더 중요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도전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청춘, 아직 비빔밥 유랑단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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